미국생활1 시카고 자취생이야기 -1 출국 시점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에 퍼졌고, 모든 국경은 닫혔으며, 항상 북적이던 인천공항도 텅 비었다.그리고 나는 그 텅 빈 공항을 떠나 시카고 ORD 공항으로 떠났다. 준비 기간은 1달 남짓. 모든 것은 기다렸다는듯 순차적으로 술술 진행이 됬고,나는 국경의 문을 닫으며 미국으로 입국했다. 1년이 지난 지금, 이잡듯이 인터넷을 뒤져 도움을 받았던 것 처럼미국에서의 인턴을 생각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누군가도 이 글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차근차근 풀어나갈까 한다. 내 에이전시, 준비 과정, 비용, 미국에서의 정착 등을 정리해보려고 한다. 준비 단계일단 나는 개인 에이전시를 통해서 인턴에 갔다. 인터넷에서 유명한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우리동네 보급형 정보왕으로서 찾아보다가 발견했다. (에이.. 2021. 6. 10. 이전 1 다음